1985년 남포교회 개포동 시작!!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여기세 세계는 이을 계 자로 world가 아니라 족보란 뜻이다. 

왜 족보를 쓸까? 


마태에게는 이렇게 하는 것이 최선이었는데 그 이유는 이 복음서는 메시아를 기다려온 유대인을 대상으로 쓰여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가 누군인지 그 정당성을 위해서 이 복음서 1장에 이러한 족보를 할당한다. 


헬라어 원문에선 예수 그리스도, 다윗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되어있는데, 즉 다윗을 더 중요하게 할당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마태복음 1장 17절의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에서도 나타나 있다. 즉 다윗의 왕권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다. 


히브리어는 모음이 없고, 숫자를 알파벳으로 표현한다. 다윗은 DVD로 쓴다. (모음이 없다.)

D는 네 번째 V는 여섯 째, D는 네 번째, 즉 합치면 14이다. 

이 14라는 수를 강조하는 이유는 1장 17절의 열 네 대라고 강조하는 것과도 이어진다. 


그렇다면 왜 다윗을 이렇게 강조하는가? 


창세기 13장을 보자. 

(창 13: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창 13: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창 13: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이 약속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자손의 약속을 준 것이다. 이는 갈라디아서에도 나와있다. 

(갈 3:15) 형제들아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도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갈 3:16)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여기서 자손은 단수이다. 복수가 아니다. 즉 아브라함에게 복을 줘서 아브라함의 가문이 번성할 것이라고 약속하시는 것이 아니라 네 자손, 그 한명을 강조한다. 그리고 그 자손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이다. 


즉 이 약속의 초점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의 자손이라기 보다,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의 주인공으로서 예수를 가르키고 있다. 즉


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손이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약속의 완성이라는데 있다. 사무엘하 7장을 보자. 


(삼하 7: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삼하 7: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삼하 7: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삼하 7: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삼하 7: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삼하 7: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다윗의 아들은 솔로몬이고, 솔로몬 이후 다윗 왕가는 둘로 나뉘고, 결국 나라가 계속 망한다. 그리고 예수가 날 때 로마의 속국이 되어있다. 그렇다면 이 약속은 틀린 것일까? 아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다윗의 자손을 통해서 그의 나라가 영원히 견고하게 할 것이라는 것이고, 그 주인공이 예수라는 것이다.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위의 마태복음 1장 16절에도 나와있다. 이 족보에 요셉이 들어간 것은 요셉이 예수의 아버지여서가 아니라 요셉은 마리아의 남편이고, 마리아가 예수를 낳았기 때문이다. 


히브리어)

 샬롬: 솔로몬 / 샬로몬 / 평화 / 평화의 나라. 

 아멘:


이 예수는 다윗의 왕권을 견고히하며, 그 약속을 이루실 분이지만, 심판과 형벌과 전쟁을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 바다의 별 같은 그 수를 채워, 용서하고, 구원하고, 살려내기 위해서 오신 분이다. 그리고 이 얘기가 마태복음을 여는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에 대한 얘기이다. 


예수가 만약 다윗 왕과를 재건하기 위해서 오셨다면 우리 이방인들은 숨어야 할 것이다. (사실 이게 유대인들이 아직도 갖고 있는 생각인듯하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가 온 것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하려 함이다.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예수가 온 것은 그의 나라를 세우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 첫번째 일로 그 나라 백성을 채운 일을 하신다. 


(마 28: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전도에 대한 말씀이다. 하지만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성도들이 가져야 할 기본 마인드는 우리가 그 나라에 들어갔고, 그 통치를 받고 있고, 그 복되고, 영원한 나라의 통치자가 그 백성을 불러모으는 것을 가장 중요한 일로 여긴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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