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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Dear Diary

유머

'너무 당황한 나머지'

어느 한 가정집에 불이 났다.

놀란 아버지가 당황한 나머지,

"야야~!!! 119가 몇 번이야~!!!

하고 소리치자, 옆에 있던 외삼촌이 소리쳤다.

"매형! 이럴 때 일수록 침착하세요!

114에 전화해서 물어봅시다!!

 

술취하지 않은 취객

파출소 앞 게시만에 국회의원 입후보자의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이를 본 술 취한 사람이 경찰에게 비틀거리며 다가가 물었다. "경찰아저씨! 여기 붙어있는 이놈들은 도대체 무슨 나쁜 짓을 한 놈들입니까?

"여보세요, 이건 현상수배 사진이 아니라 선거용 포스터에요!"

그러자 술취한 사람이 말했다. "아하~! 앞으로 나쁜 짓을 골라서 할 놈들이군!"

 

애인 자랑

어떤 남자가 친구에게 사귄지 얼마 안된 애인 자랑을 침이 마르게 늘어놓았다.

남자 : 내 여자친구는 정말 끝내줘.그녀는 말이야,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포도같은 검푸른 눈을 가졌고, 피부는 복숭아 빛에 윤기가 흐르고 입술은 앵두 같은게 어찌나 귀여운지...

정말 끈내주는 여자 같지 않냐?"

그러자 친구는 픽~! 하고 피웃더니 한마디 했다.

"뭐냐? 과일 샐러드냐?

 

거짓말

어린아들이 거짓말을 해서 엄마는 큰 충격에 빠졌다. 고민끝에 아들을 불러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었다.

"거짓말을 하면 새빨간 눈에 뿔이 달린 사람이 밤에 와서 잡아간단다. 그리고는 불이 활활 타는 골짜기에 가둬 힘든 일을 시키지. 그래도 거짓말을 할꺼야?"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에이~

엄마는 나보다 거짓말을 더 잘하네 뭐."

호랑이 새끼

 끝입니다.

 

호랑이 새끼 한 마리가 있었다.

그 호랑이는 자기가 호랑이인지 다른 동물인지 궁금해서 엄마 호랑이에게 물었다.

“엄마, 나 호랑이 맞아??”

“그럼, 넌 진짜 무서운 호랑이지.”

엄마의 대답을 들었지만, 그래도 호랑이 새끼는 의심스러웠다.

그래서 할머니 호랑이에게 다시 물었다.

“할머니, 나 진짜 호랑이 맞아요?”

“그럼그럼, 정말 멋진 호랑이지!”

그제야 호랑이 새끼는 자신이 정말 호랑이라는 것을 알고 의기양양하게 숲길을 걸었다.

그때, 숲길 저 위에서 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갖고 냅다 뛰어 내려오고 있었다.

선녀의 옷을 펄럭거리며 조낸 뛰어내려오는 나무꾼이 어슬렁거리며 걸어오는 호랑이에게 하는 말,

“비켜, 개 새끼야!”

 

 

힘 센 공기청정기

철수가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

좀 사는 집 아이였던 친구 집에는 철수가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들이 많았다.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신기해하던 철수는 친구 몰래 소리 없는 방구를 뀌었다.

모르는 척 하며 다시 집 구경을 하는데, 갑자기 공기청정기가 미친 듯이 울어댔다. (삐용삐용~)

“공기 오염! 공기 오염!”

 

 

나:크리스마스를 3글자로 줄여봐

친구:크..클...마스?

나:바보야 성탄절이야

친구:....//

 

 

나:벙어리가 슈퍼에서 칫솔을 사려면 어떻게하게??

친구:(이닦는 척을 하며)이렇게 하면 되지

나:그럼 장님이 슈퍼에서 지팡이를 사려면??

친구:(지팡이를 짚는 척하며)그럼 이렇게하면 되지.

나:푸하하하하하하핳(미친 듯이 비웃어주며)바보야 장님은 말할수 있어ㅋㅋㅋㅋㅋㅋ

 

 

어떤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수업시간에 껌을 질겅질겅 씹고있엇다.

근데 그걸 본 선생님이 그 학생에서 삿대질을 하며

"야 너 입 안에 뭐야?!!!!!!"라며 소리쳤다.

근데 학생이 우물쭈물거리자,

선생님은 다시 그 학생을 향해 소리쳤다.

그러자 학생이......

"저 이반에 부반장인데요??..."

학생은 '입안에'를 '이반에'로 잘못 알아들은것이었다...

 

 

어느 한 교실에 교수님이 있었다.

그런데 컴이 바이러스에 걸려서 컴고치는사람이 와서 컴을 고치다가

컴에 저장된 파일을 보니 독수리,두루미,앵무새.....

전부 조류의 이름으로 되어잇는것이다.

컴을고치는사람이 궁금증을 참다못해

"선생님,새에대한 논문을 쓰시나보죠?"

이러니 교수님이 울상을 지으면서 말하길....

"아닐세.....그것 때문에 짜증나서 미치겠다네//

저장할때마다 '새이름으로저장'이라고 나오는데 이제 생각나는 새이름도 없다네..."

 

 

길동이의기도
어느마을에아주가난한아이가살았는데 그 아이이름은 길동이였다. 너무 가난했던 길동이는 매일 신께 기도 드렸다.
"하나님! 복권에 당첨되게 해주세요!"
"하나님! 제발 복권에 한번만 당첨되게 해주세요!"
길동이는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은채 기도하고 또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2개월째 
그러나 폐인이 된 길동이는 복권에 당첨되지 않았다.
길등이는 너무나 치쳐서 하나님께 원망하듯 마지막 기도를 헀다.
"하나님.. 복권 당첨되게 해주세요... ㅠ.ㅠ 이렇게까지 기도하는데... 부디...ㅠ.ㅠ"
그러자 보다못한 하나님이 내려와 길동이에게 말하길
"길동아~ 일단 복권을 사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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