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를 잃어버렸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해주신 말
"이 세상의 일어나는 일 중의 10%는 나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나머지 90%를 어떻게 쓰느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아침에 딸이 출근하는 아빠에게 케찹을 뿌렸다고 하자. 아빠가 케찹에 맞은건 어찌할 수 없는 10%이다. 이제 아빠는 딸을 혼낼수도 있고 딸을 위로할 수도 있다. 이 선택이 우리가 할 수 있는 90%이다.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일 때문에 옳바른 선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10%의 어찌할 수 없는 일 때문에 우리 삶의 90%의 행동이 좌지우지되지 않게 하자. "
좌지우지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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