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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oughts/Dear Diary

경제학 개론

경제학이 왜 생겼을까?

그것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자원을 분배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1. 무엇을
 2. 어떻게
 3. 누구에게

그래서 이 분배에는 항상 trade-off가 생긴다.
 - 효율성 vs 형평성

경제인이란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수단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때 수단의 합리성은 따지지만 목적의 합리성은 따지지 않는다. (사람을 죽여도?)

기회 비용: 어떤 선택을 했을 때 포기한 그 선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득 (이 때 이득이 두 번째로 높은 것만 따진다. )
 - 기회 비용 = 회계 비용(실제 들어간 돈) + 암묵적 비용(이를 위해서 포기한 돈)
 ex) 연봉 6천만원을 받던 사람이 내가 갖고 있던 2억원짜리 땅에다가 레스토랑을 만듬 - 이때 수입은 5천만원
      - 이 경우 기회비용 = 회계비용(2억원) + 암묵적 비용(6천만원)

매몰 비용: 일단 투입하고 나면 회수 불가능한 비용
 - 광고비용이나 감가상각(중고차가 연식이 올라갈 수록 가격이 떨어지는 정도)

영제역 유인: 경제인들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것 (처벌, 보상)
 ex) 시장가격변화, 휘발유 가격, 안전벨트 의무화(사고당 사망율 감소, 사고수 증가, 운전자 사망률 변화없음, 보행자 사망률 증가) 

자유로은 거래 - 시장, 특화와 전문화를 촉진한다. 
시장경제: 자유 방임이다. 알아서 잘 할 것이다를 가정.
 - 보이지 않는 손: 시장가격은 개별 의사결정자들로 하여금 대부분의 경우 사회복지를 극대화하는 의사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정부의 역할: 보이지 않는 손, 즉 합리적인 의사 결정의 전제는 재산권이 보장 받는 것이다. 
시장 실패 (독 외 공 정)
1. 독과점 (1회사-독점, 여러회사-과점)
2. 외부효과:
 긍정적: 양봉업자와 과수원이 나란히 
 부정적: 공장의 오염으로 하류의 어장 산업이 죽었다. -> 이런 경우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 
3. 공공재: 가로등(내가 달았는데 이익은 나눠갔는다.) 국방 서비스(내 세금인데 다른 사람도 보호) - 시장에 맡기면 공급이 안된다. 팀플 -_-(누군가 하겠지?)
4. 정보의 비대칭성: 사기 친다. - 중고 자동차 거래 

물가안정 vs 완전 고용 -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과 실업 사이의 상충관계 존재 (물가와 실업률을 동시에 잡겠다는 말이 안됨)

이론화: 현실에 존재하는 여러 변수들의 관계를 함수로 표시 - 체계적인 분석, 예측이 가능해진다. 
 경제 모형: 현실 경제를 단순화, 추상화하여 중요한 경제변수들을 선별해 내고 이들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를 설정해 좋은 것
 1. 변수: 경제현상을 표현하는 여러가지 값(가격P, 이자율r, 국민소득Y)
 2. 가정: 일정한 가정 - 없으면 다른 조건이 일정하다(ceteris paribus)
 3. 가설: 분석의 결과로서 얻어지는 명제 -> 예측 -> 여러 검증절차를 통해 '참'인 것으로 판명되면 '이론'으로 승격

상관관계: 어떤 체계적인 관계
인간관계: 원인과 결과의 관계 <= 경제 분석이 집중 하는 것 
 예) 에어콘 판매량과 청량음료 판매량, 범죄 발생건수와 경찰관의 수: 인과관계는 아니지만 상관관계는 맞다
  
미시경제이론: 개별 경제주체의 합리적 선택과 개별 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을 둔다. 
거시경제이론: 경제 전반의 움직임에 관심을 둔다. 총생산량, 총고용량, 물가기초 
 - 최근에는 그 경계가 애매하다. 

실증적 주장: 현실에 대한 설명 - 반증가능한 주장
규범적 주장: 현실 + 현실이 어떠해야 한다는 당위적 측면에 대한 주장. (가치관의 개입)
 예) 최저임금제는 실업을 유발할 것이다.(실증적) vs 정부는 최저임금을 인하해야한다.(규범적) - 규범적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실증적 주장을 이용

생산 가능 곡선: 한나라의 경제에 주어진 생산요소와 생산기술을 이용하여 최대한 생산할 수 있는 산출물들의 조합을 나타내는 곡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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