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에 기계가 생각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강의를 듣고, 존 폰 노이만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당신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어떤 것이 있다고 주장한다. 만일 당신이 기계가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이야기해준다면 , 나는 언제든지 그 일을 수행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수 있다.
청소 알고리즘을 개발하면서 느낀점이 이거다. 말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그 어떤 것이라도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수 있고, 로봇이 그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다.
꽤 많은 경우 불가능과 무지는 유의어로 쓰인다. (무지하게 때문에 인식하진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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