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2장 //

Posted 2016.04.24 10:05

(출 2:1) 레위 가족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어 

: 큰 의미 없다. 


(출 2: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니 그가 잘 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겼으나 

: 보기에 좋았더라 에 사용된 좋았다와 잘 생겼다 (fine)이 같은 단어. 출애굽기의 원어명이 '이름들'임을 고려. / 이는 구속사적 행동이다. 일종의 메타포. 잘 생겨서 (좋아서) 모세는 살아났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좋아야 살아남는 창세기 모티브이다. 

: 히브리서에서는 모세의 어머니의 이 행동을 '믿음'으로 한 행동이라고 한다. 재밌는 것은 그래봤자 3개월이었다. 더는 숨길 수 없었다. 

: 출애굽기 6장에 보면 모세의 아버지는 아므람, 어머니는 요게벳이라고 나온다. 그리고 모세의 위로 형 아론과 누나 미리암이 있었다. 


(출 2:3) 더 숨길 수 없게 되매 그를 위하여 갈대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기를 거기 담아 나일 강 가 갈대 사이에 두고

: 갈대 상자의 등장. 갈대상자(테바트)는 노아시대의 방주와도 같은말. 

: 10재앙 중에 첫 재앙이 나일 강을 향한 것 (나일 강의 신은 크놈)

: 참고로 이스라엘이 출애굽할 때 건넜던 바다는 홍해는 (Yam Soof 이라는 단어) 갈대 (Reed) 바다이다. 

: Soof이라는 단어는 해초와 갈대 두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밌는 언어유희? 혹은 갈대밭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출 2:4) 그의 누이가 어떻게 되는지를 알려고 멀리 섰더니 

(출 2:5)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일 강으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나일 강 가를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출7:15, 출8:20 

(출 2:6) 열고 그 아기를 보니 아기가 우는지라 그가 그를 불쌍히 여겨 이르되 이는 히브리 사람의 아기로다

: 당시 바로의 땅 하세푸트 공주는 전쟁으로 남편(트투모세 2세)을 잃고, 딸도 죽은 상황이었다. 

: 모세의 이름은 '물에서 건짐을 받은 자'이다. 그리고 이는 공주가 지어준 이름이다. 


 (출 2:7) 그의 누이가 바로의 딸에게 이르되 내가 가서 당신을 위하여 히브리 여인 중에서 유모를 불러다가 이 아기에게 젖을 먹이게 하리이까 

: 좋은 흐름 


(출 2:8)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가라 하매 그 소녀가 가서 그 아기의 어머니를 불러오니 (출 2:9)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 (출 2:10) 그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가 그의 이름을 1)모세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 하였더라  눅1:80

: 보통 이 당시의 젖을 먹이는 기간은 3년이었다. 또한 이후에도 왕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즉 출애굽기 4장에서 모세는 이미 자신의 형의 존재에 대해서 알고 있다. 

: 모세의 이름은 물에서 건져내있다. 

사도행전 7:18-22절을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그가 우리 족속에게 궤계를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쌔.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 부친의 집에서 석 달을 길리우더니. 버리운 후에 바로의 딸이 가져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모세가 애굽 사람의 학술을 다 배워 그 말과 행사가 능하더라”



출애굽의 역사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자. 

과연 애굽에서 힘든 이스라엘이 기도를 빡세게 하고, 하나님이 이 탄식에 응답이라고 생각하나?

난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http://hangyulcmi.org/word_worship/16807 이분도 그렇고)


실제로 애굽을 빠져나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모세와 아론을 원망했다. 

이스라엘 사람들을 빠져나오게 할 때 하나님이 바로에게 한 말 역시 이 백성은 나를 찬양하게 하려고 였다. 

즉 이스라엘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서 출애굽을 시켰고, 10재앙을 내린 것이다. 


질투의 하나님, 응답의 하나님이다. 본인의 언약에 대한 응답이다. 

우리는 출애굽기 1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오신 것을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식 하나 없는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습니다(창 12:1-3). 그에게 하늘의 뭇별과 같은 많은 자손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창 15:5). 또한 가나안 땅을 주어 기업으로 삼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창 15:7). 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의 증표로 횃불언약을 세워주셨습니다. 창세기 15:12-16절 말씀을 보면 “해질 때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중에 캄캄함이 임하므로 심히 두려워하더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정녕히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게 하리니.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찌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네 자손은 사대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관영치 아니함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출애굽기 1장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언약을 신실하게 성취해 오신 것을 배웠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언약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 출애굽의 역사는 애굽에서의 고역을 견디지 못해 부르짖는 이스라엘의 탄식과 호소에 대한 하나님의 ‘불가피한 응답’으로 이루어지는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그 언약을 이루시는 섭리의 역사입니다. 횃불언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미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사백년 동안 이방의 객이 되어 많은 고난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때가 되며 그 나라를 징치하시고 많은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출애굽 사건은 겉으로 볼 때는 고역으로 인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처럼 보이지만 그 본질에서는 횃불언약을 성취시키시려는 하나님의 구속사적 섭리의 역사였습니다(출 6:2-8). 출애굽기 6:5절 말씀에 보면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횃불언약에서 약속하신 당신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그 언약하신 대로 애굽을 징치하시고 아브라함의 자손들로 하여금 많은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출애굽의 역사입니다.


출애굽기 12:41절 말씀을 보면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그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은즉”이라고 했습니다. 출애굽기 저자는 하나님께서 횃불언약에서 약속하신 사백 삼십년이 마치는 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왔다고 이스라엘의 출애굽 역사를 기록함으로써 출애굽사건이 단순한 고역으로 인한 이스라엘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횃불언약의 실제적인 성취임을 확증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측면에서 세상 역사의 본질이 하나님의 구속사인 사실을 극명하게 시사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동시에 세상 역사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이 구체적으로 성취되는 현장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재밌는 것은 등장 인물이 모두 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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