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은 내용이 매우 복잡하기보다 현상을 수식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너무 많은 단어들이 등장한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로 인한 '생소함'이 경제학을 어렵게 만든다.
결론은 단어에 '익숙'해져야한다.
총생산곡선(TP)
- 노동투입량을 증가시켰을 때 생산량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나타낸다. 일정 수준 이상으로 노동투입량을 증가시면 오히려 우하향한다. 이 극점에서 생산량이 극대화된다.
한계생산(MP)
- 일정 단위의 노동투입량을 증가했을 때 생산량이 얼마나 늘어나는지 나타낸다.
- 총생산곡선(TP)의 기울기에 해당한다.
총비용곡선(TC)
- PQ그래프에서 해당 생산량을 생산하기 위해서 필요한 비용을 나타낸다. 정확히는 해당비용에서 얼마나 생산이 가능한지 나타낸다. 총비용은 가변비용(TVC)과 고정비용(TFC)으로 나눈다.
- TC = TVC + TFC
평균비용곡선(AC)
- 상품 1단위를 생산하기위해 얼마의 비용이 필요한지를 나타낸다. 평균비용(AC)은 평균가변비용(AVC)과 평균고정비용(AFC)으로 나뉜다.
- AC = AVC + AFC
- 원점에서 총비용곡선(TC)위의 점까지 잇는 직선의 기울기
- 평균비용곡선(AC)은 U자 곡선을 그린다. AC는 TC를 Q로 나눈것이다. TC는 TVC와 TFC로 나뉘는데 TFC는 고정이므로 처음에 Q로 나눴을 때 매우 크다. 하지만 1/Q꼴로 감소하고 결국 TVC/Q가 증가하므로 U자형 곡선을 그린다.
한계비용(MC)
- 생산물 한단위를 추가적으로 생산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
- 총비용곡선(TC)의 비울기
- 한계비용곡선(MC)은 우상향한다. 한계생산체감으로 만들어야하는 물량이 많아질 수록 한계비용(MC)은 커진다.
한계비용(MC)과 평균비용곡선(AC)이 만나는 점에서 평균비용곡선(AC)의 기울기는 0이다.
장기 평균비용곡선(LAC)
- 여러개의 단기 평균비용곡선(SAC)의 최소점을 잇는 곡선이다. 즉 장기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장기 총비용(LTC)
- 장기 평균비용곡선(LAC)에 Q를 곱한다.
장기 한계비용(LMC)
- 장기 총비용(LTC)의 기울기에 해당한다.
규모수익불변(CRS)
- Q가 커졌을 때 장기 평균비용곡선(LAC)가 직선일 때
규모수익체감(DRS)
- Q가 커졌을 때 장기 평균비용곡선(LAC)가 우상향할 때
- 규모의 불경제
규모수익체증(IRS)
- Q가 커졌을 때 장기 평균비용곡선(LAC)가 우하향할 때
- 규모의 경제
범위의 경제
- 여러 상품을 묶어서 생산했을 때 평균생산가격이 내려갈 때
총수입(TR)
- 총수입은 해당 생산량 Q에서 수요곡선의 높이 P(Q)와 Q를 곱해서 얻는다.
- TR = P(Q)*Q
-
'Liberal Arts > 공대생의 경제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장.기업 / 5장.시장 (0) | 2011.12.17 |
---|---|
기업의 이윤극대화 (0) | 2011.10.26 |
기업의 생산비용, 총비용(TC), 한계생산비용(MC), 평균생산비용(AC), 총수입(TR), 한계수입(MR) (17) | 2011.10.24 |
시험 전날 준비하는 경제학 개론 (0) | 2011.10.18 |
수요와 공급 (수요-공급 곡선, 가격탄력성) (2) | 2011.10.16 |